본문 바로가기

담벼락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도이치 모터스의 주가를 조작하는데 김 건희가 관련되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다른 공범자들은 이미 재판을 받고있다.

 

이 사건을 어느 방송인이

 

딸이 던지고 엄마가 받고

 

라고 표현하였다.

주가 조작에서 반드시 필요한 통정 매매(짜고 치는 가짜 매매)과정을 그렇게 표현하였는데,

이 표현에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빠졌다.

 

딸이 던지고 엄마가 받고

사위(남편)이 감추고

 

한 사건인 것이다.

 

그가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엔 세상에 사건이 드러나지 않고 묻혀 있었는데,

그가 감춘게 아닌가 말이다.

 

이런 자가 공정을 말하다니

 

말의 타락이다.

'담벼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 꼬라지  (0) 2022.03.11
빨갱이 보다 나쁜...  (0) 2022.02.24
대장동의 악취  (0) 2022.02.21
텍소노미를 몰라?  (0) 2022.02.06
간신의 정치  (0)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