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번째 살인(고레에다 히로카즈 2017) 영화가 다 끝나고 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게 '텅빈 자아'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이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는 없다. 득도한듯 자신의 생명에 대해서 마저 무관심한듯한 마사하루의 연기에서 그것을 볼 수 있었는데, 오히려 방관자였던 변호사가 영화의 끝에 이를수록 더욱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