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초기부터 부정 선거로 비틀거리는 박정권은 임기내에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한가지 짚이는게 있다.
지난 엠비 정권 때 기초를 닦아 놓은것...이른바 민영화다.
말이 좋아 민영화지, 사실은 돈되는 국가의 공공 사업을 재벌에게 헐값에 불하하는 것이다.
박정희 때는 그기에다, 은행의 저리융자니, 국가로부터의 막대한인 허가헤택이니 하는게 더해지기도 했던 것..
민영화다.
엠비가 몸소 시범을 보인 것 처럼, 일부 행정권(이 '일부'가 민영화의 모든 행정적, 법률적, 사실적 처리를 다 한다)만 작동하면,
정치권이 어떻든, 나라 경제가 어떻든,
정권은 제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다 한다. 그렇게 시끄러워도 결국 엠비는 4대강을 완수하였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피해가 남았는가...
댓통령 또한, 오히려 정치를 어지럽게 만들어놓고
민영화 작업을 하나 둘 진행시키고 있다.
철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
교육 민영화
수도물 민영화
....
굵직한 민영화 이슈들이 시끄러운 정치판의 뒤에서 착착 진행되고 있다.
끝까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