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사드와 대선
사송
2016. 7. 10. 12:05
아무리 조각을 끼워 맞춰 봐도 지금 이 싯점에서 불쑥 사드를 꺼내 든 속내를 알 수 없다.
그렇다고 사드가 당장 배치될리도 없고, 적어도 3년 그러니까 박통의 임기 이후에나 실현될 장기적인 사업을
국제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불쑥 발표한 속내를 말이다.
그래서든 생각이 이게 혹~시 대선 전략의 일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지난 총선 때사드가 시끄러웠고 그때는 총선용이라며 논란되었다.
그러나 총선이 끝나고 없어질거라던 '전문가'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사드는 이제 대선용 전략이 아니라면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면, 대선에서 사드라는 현상은 어떤 작용과 효과가 있을까?